한국지방세협회 제8대 회장에 이어 제9대 회장에 박광현(우리회계법인 부대표)씨가 당선으로 연임되었다.
한국지방세협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하였다.
박광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지방세 포럼 등을 통해 지방세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화합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 앞으로 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협회 정관에서 회장의 임기가 1년으로 정해져 있어 매년 회장선거를 해야 해서 업무추진의 연속성 등에 차질이 있어 2021년부터는 정관의 개정을 통해 회장임기를 2년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