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5(화)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강원

실시간뉴스
  • 동해시, 지방세외수입 운영 ‘최우수 지자체’ 선정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결과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4천만원의 교부금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의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 정량평가·정성평가를 거쳐 동해시를 비롯해 총 26개소(최우수 13, 우수 13)의 우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특히, 동해시는 아파트 분양권을 압류(예고)해 체납액을 정리하는 등 정성평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징수상황에서 세외수입전담팀을 중심으로 고액‧상습체납자를 집중 관리하고, 민생경제 지원의 일환으로 세외수입 감면과 납부 기한 연장 등의 정책을 병행한 노력도 높이 인정됐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재정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세외수입의 관리‧운영을 체계화하여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세외수입
    2022-01-04
  •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태백시 최초 우수 지자체 선정
      태백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분석ㆍ진단 결과 태백시 최초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ㆍ진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제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ㆍ진단하고 있다. 이번 분석ㆍ진단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로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해 26개 우수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우수단체로 선정된 지자체에 기관표창뿐만 아니라 재정인센티브도 제공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전 부서에서 해당 법령과 조례에 근거해 개별적으로 부과되고 있으며 담당자의 잦은 교체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태백시는 그동안 상ㆍ하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교육과 세외수입정보화사업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 실시, 부시장 주재의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실시는 물론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세외수입 업무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세외수입 규모가 작은 태백시가 최초로 지방세외수입 운영 우수단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전 부서에서 합심하여 노력해 준 결과”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 뉴스
    • 세외수입
    2021-12-22
  • 원주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 차량 공매 최대 실적 달성
      원주시는 올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 차량 141대를 공매 처분해 지난해 공매로 인한 지방세 징수액 9천 5백만 원 대비 47% 증가한 1억 4천만 원을 징수함으로써 공매 처분을 실시한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징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를 장기간 체납한 고질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철저한 공매 실익 분석을 거쳐 정기검사, 의무보험 가입내역 등을 활용한 집중 추적 후 차량을 인도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근저당 및 압류가 과다하게 설정이 돼 지방세 충당액이 적은 경우에도 이전 및 폐차가 되지 않는 체납자들의 사정을 고려한 적극적인 공매로 차량 정리를 도왔다. 이계일 징수과장은 “고의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하는 지방세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되,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겪고 있는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 분납 등 여러 구제 제도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체납액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21-12-17
  • 속초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재래시장 상품권) 지급
      속초시가 지방세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납부 풍토 조성을 위하여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재래시장 상품권) 지급한다. 추첨 대상자는 2021년도 자동차세(연납, 6월분) 및 재산세(7월, 9월) 등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 중 추첨일 현재 체납액이 없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12월 8일(수) 오후 2시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세무과장 주관하에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6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추첨할 예정이며,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박상완 시 세무과장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소정의 경품 지급으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부 풍토를 조성하고 고객감동의 세무행정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지방세
    2021-12-07
  • 춘천시,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000만원 이상 체납한 고액체납자가 공개됐다. 춘천시 정부는 17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211명을 공고했다. 이번 명단 공개는 관련법에 따라 강원도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됐다. 기존 공개자 140명과 신규 공개자 71명(법인 포함)이다. 공개 대상 지방세 체납자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체납한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이다. 지방세 체납액은 2021년 10월말까지 가산금이 가산된 금액이며, 체납이 2건 이상인 경우 세목은 체납액이 가장 큰 세목이다. 명단 공개자 중 개인 최대 체납액은 9억3,077만9,360원이다. 고액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 및 강원도, 춘천시 홈페이지, 위택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금자 춘천시 징수과장은 “지방세를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명단공개 및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를 계속해 나갈 것이며, 지방세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는 납세자의 성실납부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21-11-17
  • 삼척시, 12월 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
      삼척시가 오는 12월말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   삼척시는 이번 지방세 일제정리기간 동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 팀 38명의 체납액 정리추진단을 구성하여 담당자별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 소액체납자에게는 납부 안내문 및 체납안내 문자를 발송해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고액·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하여는 신용정보등록,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가하는 지방세 징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지난년도 지방세 체납액에 대하여 집중 정리하고, 부동산 및 예금압류 등 체납처분과 더불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계형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등 납부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일제정리 기간에는 자진납부 기간을 두어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으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방세 체납액 징수로 조세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시의 노력과 활동에 시민들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지방세
    2021-11-06

실시간 강원 기사

  •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개정…징수 포상금 지원 대상 확대
        방치되거나 숨어있는 세입원을 찾아 세금을 부과하게 한 시민에게도 징수 포상금이 지급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달 춘천시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를 개정해 세입 징수포상금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창의적인 제안 또는 제도 개선으로 세정 발전과 세입 증대에 기여한 자에 대해서만 징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에 더해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숨은 세원을 찾아내 부과하게 한 자, 지속적인 납부독려, 체납 처분 등 특별한 노력이 인정되는 시민과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해 포상금 지급 범위를 넓혔다.   또 포상금 지급 대상 범위와 지급 방법 등 포상금 지급의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지침도 마련했다.   버려지거나 숨은 세입원을 발굴한 시민이나 공무원은 언제든지 포상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으며 포상금은 심사를 거쳐 징수액의 5%를 받게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숨은 세입원 발굴을 통해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되고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19-12-06
  • 강릉시, 자동차관련 체납차량 끝까지 추적한다!!
      강릉시는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중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영치 전담반을 구성하고 차량탑재형 번호판 인식시스템 및 스마트 영치단말기를 활용하여 전직원 집중영치, 권역별 합동영치, 지역별 상시영치 등 체납차량을 끝까지 추적할 계획이다.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및 정기검사 미필에 따른 과태료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영치예고 후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일시적인 사유로 체납액이 발생하였으나 성실하게 분할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는 이번 영치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영치활동에 앞서 이미 9월에 자동차세 체납차량 소유자에게 영치예고서를 발송하였다.   이원근 징수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 형평과 조세정의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지속할 예정”이라며 “차량운행제한 등 생활상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19-10-25
  • 양구군, 연말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양구군은 지방세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연말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징수에 나선다.   체납액 징수를 위해 양구군은 이달 들어 체납자들에게 독촉장을 우편으로 일괄 발송했다.   양구군은 체납자들에 대해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 등을 압류하고,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의 공매, 자동차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등록(신용정보 제공) 등의 방법으로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징수할 계획이다.   특히 연말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와 자동차세를 징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체납자는 군청(재정운영과 징수담당, 세외수입담당)을 방문하거나 금융기관 현금지급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지방세를 조회한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인터넷 납부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 뉴스
    • 지방세
    2019-10-23
  • 영월군, 9월 재산세 총 29,624건 2,622백만원 부과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올해 9월 토지분 재산세 29,081건 2,525백만원, 주택분 재산세 (1/2) 543건 97백만원 등 총 29,624건 2,622백만원을 부과했다.   토지분 재산세는 과세대상에 따라 종합합산, 별도합산, 분리과세대상으로 나눠 세율은 과세대상에 따라 0.07%~0.5%로 차등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세액이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전액 부과되었으며, 20만원 이상일 경우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이며, 납기는 9월 30일까지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및 스마트위택스(스마트폰 앱 설치)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농협가상계좌, 자동이체 납부, 신용카드 자동납부 등을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납부여부를 챙겨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추석 명절 연휴가 있어 납기가 짧고, 납기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혼잡과 인터넷 지연 등 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니 미리 납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19-09-16
  • 경남 고성군,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
        고성군은 토지·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7170건 76억2117만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4만6049건 74억452만원, 주택 2기분 1121건 2억1665만원으로 전년대비 5806만원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토지는 2억6853만원 증가했으나 주택 2기분은 2억1047원 감소했다. 주택 2기분 감소요인은 2기분 적용 기준세액이 작년 10만원에서 올해 20만원으로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납세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주택소유자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재산세 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 각각 1/2씩 나눠 부과하고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한다.   다만, 주택의 부속토지는 주택분 재산세에 포함돼 부과되고 토지분으로 부과되지는 않는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 또는 위택스(www.wetax.go.kr), 현금인출기(ATM), 농협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를 납기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납기가 경과되어 가산금 부담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재무과 과표관리담당(☎670-2361)또는 각 읍면 재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지방세
    2019-09-16
  • 춘천시, “잠자고 있는 환급금 찾아가세요”
    춘천시정부는 오는 8월까지 잠자고 있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2014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미환급금은 약 5,200만원으로 미환급자는 총 1,900여명에 달한다.  주요 환급 사유와 금액은 자동차세 명의변경에 따른 환급금 약 2,755만원, 1,347건이며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액 약 2,073만원, 607건이다. 시정부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지방세 환급 안내문 발송과 미환급자 휴대전화 문자 발송, 전화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정기분 자동차세 일괄충당, 체납 지방세·세외수입에 대한 추심 충당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급할 계획이다.  환급금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시 세입으로 환입 조치하게 된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은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250-4047),  ARS(250-4114), 위택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지방세 환급계좌를 사전에 등록하면 환급금 발생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사전등록 계좌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징수과 세입관리계(250-4047)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좀 더 신뢰받는 세정업무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방세
    2019-07-12
비밀번호 :